서울시약, 개국 서울시약사회비 2만원 지원 예산 절감·잡수익 증가분 회원 환원 서울시약사회가 공적마스크 판매에 수고한 회원들을 격려하고 코로나 위기상황을 위로하기 위해 개국회원의 신상신고비 2만원을 지원한다. 서울시약사회(회장 한동주)는 지난 21일 제13차 상임이사회를 온·오프라인으로 열고, 이같은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 개국회원들의 2022년도 신상신고시 회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소속 분회를 통해 서울시약사회비 2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약사면허신고제로 신상신고율이 증가하고, 코로나로 인한 대외행사 감소와 온라인 회의에 따른 비용 절감, 기타 잡수익 증가로 늘어난 부분을 회원들에게 환원한다는 것. 이에 서울시약사회는 2021년도 개국회원 신상신고수를 기준으로 1인당 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