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제약, ‘코로빈 액티베어’ 2상 환자 모집 임박 올해 상반기 국내 조건부 품목 허가 기대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개발 중인 세계 최초 코로나19 흡입형 치료제 ‘코로빈 액티베어(부데소니드+아포르모테롤)’의 2상 임상 환자 모집이 2월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중등증 및 중증에서 코로빈 액티베어의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서울시의 코로나 전담병원에서 환자를 모집하고 있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이번 2상 임상을 통해 코로빈 액티베어의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한 후 올해 상반기 중으로 국내 조건부 품목허가를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이미 지난해 코로빈 액티베어 임상용 제품 생산을 완료했고, 세종2공장에 국내 및 글로벌 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