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박영달 후보, 불용재고해결 개선안 발표 생산자 책임 원칙등 4가지 항목 공약 제시 경기도약사회 박영달 후보는 “그동안 약국은 의사들에게 제공되고 있는 불법적인 리베이트와 ‘일부 영업사원의 기러기식 제약사 옮기기’를 구실로 최고 50% 이상의 반품 손실을 약국에 떠넘기고 있는 여러 제약사의 횡포에 시달려 왔다.”고 강조하고 "정부는 약국의 재고관리 문제로 치부하거나 조제수가 보상을 이유로 방임하고 있는 상태"라고 주장하였다. 그는 “지금도 소포장 의약품을 구할 수 없는 경우에 조제와 투약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으며, 그 피해는 환자에게 돌아가고 있다"며 시급히 개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영달 후보는 “생산자 책임원칙, 즉 모든 의약품의 공급가격은 생산에서 유통과 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