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약]김대업, 병원 약사, 임상약제 업무 수가 확대 추진 현행 수가체계 병원약사 역할 확대‧강화 걸림 대한약사회장 김대업 후보는 현행 의료기관 약제업무 수가는 조제 관련 수가 위주로 보상이 이루어지고 있어 다양한 임상약제업무로 약사 역할이 확대되는데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조제 관련 행위 중에도 퇴원환자 복약지도, 고위험약물 안전관리, 항생제관리, 병동약물검토관리 등 수가 인정을 전혀 받지 못하거나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행위, 수가가 있더라도 무균조제료 항목과 같이 원가보전률이 낮은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대업 후보는 지난 3년간 대한약사회장으로 일하며 가루약 가산 제형 확대(정제→정제, 캡슐제, 과립제), 자가주사제 조제수가 개선(외래환자 조제‧복약지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