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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 356

한동주, 제주영리병원 개원 우려

한동주, 제주영리병원 개원 우려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기호 2번 한동주 후보는 제주도 영리병원 개원이 허용되었다는 소식에 큰 우려를 표명함과 동시에 향후 약국에 미칠 영향에 대해 조속히 대비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동주 후보는 의료기관의 영리화 움직임은 결국 보건의료시장에 있어 대자본의 힘과 논리가 지배하게 되는 단초가 될 것이며, 이는 약사회가 지금까지 막아오던 법인약국 문제에 영향을 줄 수도 있을 것이며, 향후 약사회는 이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한동주 후보는 거대 자본을 기반으로 비약사 개설을 통해 대기업의 약국 시장진출을 가능하게 할 법인약국은 무조건 막아 내야 할 과제이다. 제주도 영리병원 개설 저지는 법인약국의 저지를 위한 중요한 과제가 될 것임을 강조하..

박근희 후보, 면대약국 척결 의지 표명

박근희 후보, 면대약국 척결 의지 표명 근절 안되면 대기업 자본의 법인약국 가시화 우려 박근희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기호3번)는 7일 면대약국 척결과 약사법 위반 행위 근절에 대하여 강한 의지를 표명 하였다. 박근희 후보는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면대약국 사례가 보여준 것은 대기업 거대자본의 약국 시장 침투가 가시화 되었다는 것이다”라며 “국내 첫 영리병원의 개설 허가가 결정 된 상황에서 법인약국마저 허용이 된다면 대기업의 거대 자본이 약국을 개설하려고 혈안이 될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라고 우려를 제기 하였다. 박근희 후보 “현행법상 약사 또는 한약사만이 약국 개설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대기업, 병원, 제약회사, 유통 등의 거대 자본이 면대 약사를 고용하여 약국을 개설 하는 것을 막지 못하면 약사의 생..

김대업, 지속 불법문자 발송한 최후보 제소

김대업, 지속 불법문자 발송한 최후보 제소 공명 선거의 자세로 돌아올 것 촉구 김대업 후보는 선관위의 조치에도 불구, 문자로 불법선거 운동을 다시 한 최광훈 후보에 다시한번 공명선거의 자세로 돌아올 것을 촉구했다. 최 후보측이 선관위의 조치를 남 탓으로 돌리는 부분은 참으로 안타까우며, 공명선거를 하겠다는 처음의 다짐을 지켰는지 스스로의 행동을 돌아보고 반성하고 사과하는 것이 대한약사회장 후보로서 가져야할 최소한의 책임지는 자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선관위는 과거의 선거 후유증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이에 정면으로 위배하고 선거 규정과 선관위 결정을 이리저리 피해 과거 선거운동의 악습에만 집착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과연 최광훈 후보가 대한약사회장을 하겠다고 나온 후보인지 의심스럽기..

최광훈, 특정후보 편 드는 선관위 결정에 반발

최광훈, 특정후보 편드는 선관위 결정에 반발 후보자 기본적인 자격검증 조차도 안해 최광훈 후보가 선관위가 선거에 개입해 무소불위 특정 후보 편들기를 하고 있다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특히 최후보측은 선관위는 투표에 임하는 유권자들이 후보자들의 신상정보와 전과이력등 모든 정보를 제대로 알고 투표에 임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야 함에도 이를 제대로 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에 최 후보측은 선관위에 지속 요청하였으나, 수용되지 않자 직접 나서서 후보자의 누락된 정보를 알린데 대해, 선관위는 경고조치로 응답하고 있어서 도저히 이를 묵과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공정하고 중립적이어야 할 선거관리위원회가, 특정후보를 밀어주는 태도로 일관하고, 약사사회 공익을 위한 자유로운 의사표출에 재갈을 물리고 있다고 주장..

양덕숙, 고질적 현안 재고문제 합리적 묘책 강구

양덕숙, 고질적 현안 재고문제 합리적 묘책 강구 다양한 측면서 이해당사자 윈-윈 방안 모색 양덕숙 후보는 약국에서의 가장 큰 민생현안은 불용재고 처리인 것으로 파악된다며,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산재하는 불용재고약 문제 처리에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후보는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성분명 처방이 이뤄지지 않는 탓이지만, 현장에서 흔히 부딪히는 원인은 잦은 처방 변경과 대용량 포장 등"이라는 지적이다. 그는 "우선적으로는 소포장 품목 수를 늘려야 하는데, 액제(대용량 시럽, 포장단위가 큰 스틱·파우치나 병입 단위가 큰 제품), 산제(대용량), 연고-크림제, 인슐린제제 등으로 품목이 확대 되어야 한다. 또한 소포장 비율도 확대되어야 하는데, 비율을 늘릴 경우 제약회사의 손실..

알보젠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에 이준수 부사장 선임

알보젠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에 이준수 부사장 선임 알보젠코리아는 12월 6일 임시주주총회와 7일 이사회를 열고 최근 영입한 이준수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11월 1일 알보젠코리아에 합류한 이준수 신임 대표는 사노피에서 13년동안 재직하면서 항암제 사업본부장, 전문의약품 사업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삼일엘러간, 한미약품, 영진약품을 거치며 제약분야에서 다양한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업무성과와 리더쉽을 보여왔다. 이준수 신임 대표는 “알보젠코리아의 지속성장을 위해 알보젠 본사 및 타 제약사와의 파트너쉽 강화를 통해 경쟁력 있는 제품들을 출시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조직의 역량강화를 통해 급속히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회사로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

동국제약, 훼라민큐 우드조명 원데이 클래스

동국제약, 훼라민큐 우드조명 원데이 클래스 본인의 이니셜을 새기는 우드조명 제작 강좌 열어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이달 5일(수),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해쉬 더 우드’ 공방에서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훼라민큐(Q)와 함께하는 우드조명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클래스에서 참가자들은 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목재를 재단하고 조명을 연결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유용한 우드조명을 만드는 실습을 했다. 특히, 본인이 만든 조명에 ‘나만의 이니셜’을 새겨 넣어 특별함을 더했다. 훼라민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참가자들은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우드조명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취미생활을 통해 갱년기를 극복하는 방법과, 효과가 입증된 생약성분 의약품을 통한 갱년기 증상의 치료법에 대해 ..

최광훈 후보, 발표한 62개 공약 분류 발표

최광훈 후보, 발표한 62개 공약 분류 발표 약사의 가려운 곳 긁어주는 민생회장 재다짐 최광훈 후보는 11월 3일 예비후보자 등록일부터 현재까지 언론을 통해 발표한 공약은 총 15개 분야 62개 세부공약이었다고 밝혔다. 빈도수가 많은 분야는 김대업 후보자 형사재판 자격검증, 의약분업 개선, 한약사문제해결, 약재신설 저지, 안전상비약 저지, 민생현안, 약사회개혁, 안전상비약 저지, 병원약사, 선업약사 분야 공약이다. 최후보는 후보등록일부터 현재까지 매일 2개-3개 이상씩 정책공약을 발표했다며, 약사사회의 문제와 아픔을 치유하는 민생회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구 분 세부 공약 비고 의약분업개선공약 경상대병원 방문..."편법약국 막겠다“ 시위 편법약국 개설 막는 약사법 개정 추진 국가 중개 전자처방전 시스템 도..

김대업, 제네릭부터 대체조제 사후통보없애야

김대업, 제네릭부터 대체조제 사후통보없애야 김대업후보는 공동생동을 통해 하나의 제약회사가 제조한 동일한 의약품에 대해서는, 약국에서 대체조제한 경우에도 사후통보 대상이 아닌 의약품으로 분류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나라의 제약산업은 그동안 제네릭 생산을 기반으로 성장해왔다. 이런 이유로 정부는 제네릭 허가나 생산에 있어 과도하게 규제를 완화했으며, 그 중 하나가 제네릭 허가를 받기 위한 생물학적동등성시험을 여러 제약회사가 공동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소위 '공동생동'을 무제한으로 허용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결국 하나의 제약회사가 제조한 하나의 약을 여러 제약회사가 나누어 팔고 있는 것인데, 동일한 원료에 부형제까지 똑같은 약이 회사명과 제품명만 달리한 채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그 부담을..

화이자제약, ‘희귀질환 7000-얼룩말 캠페인’ 기금 전달

화이자제약, ‘희귀질환 7000-얼룩말 캠페인’ 기금 전달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희귀질환 환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연간 진행돼 온 ‘희귀질환 7,000–얼룩말 캠페인’을 마무리하며, 이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을 국내 희귀질환 환아들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에 지난 6일 전달했다. ‘희귀질환 7000-얼룩말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 희귀질환사업부가 전세계 7,000여 개의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캠페인의 주제는 희귀질환을 상징하는 ‘얼룩말’로, 얼룩말의 모습을 담은 컬러링북 및 앰블럼 배부, 대형 퍼즐판 조각 등 다양한 활동과 SNS 해시태그를 통해 7,000개의 응원..

병원약사회, ‘2018 제3차 임상시험 종사자교육’

병원약사회, ‘2018 제3차 임상시험 종사자교육’ 12월 8일 서울대 치과병원 8층 강당서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은숙, 이하 병원약사회)는 오는 12월 8일(토)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임상시험 관리약사를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인 ‘2018 제3차 임상시험 종사자교육’을 실시한다. 병원약학분과협의회 임상시험분과위원회(위원장 김성환)에서 주관하는 본 교육은 병원약사회가 2016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 교육실시기관으로 지정받은 후 연 4회 개최하고 있다. 교육을 통해 임상시험 관리약사의 전문성 강화, 자질 함양을 통한 직무 능력 향상, 임상시험약 관리업무의 질 향상과 연구대상자의 안전과 권리 보호를 도모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에 진행된 1차 교육과 8월에 열린 2차 교육에 이어 임상..

심평원, 2018 커뮤니케이션 대상 2개 부문 수상

심평원, 2018 커뮤니케이션 대상 2개 부문 수상 인쇄사보 부문 복지부장관상, 블로그 부문 최우수기획상 수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12월6일(목)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인쇄사보(공공) 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 블로그 부문 최우수기획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국가기관, 공·사기업, 단체를 망라해 사보와 SNS 등 커뮤니케이션 관련 우수한 제작물을 선정하는 국내 유일의 시상이다. 심사평가원의 사보 건강을 가꾸는 사람들은 2000년 창간하여 통권 167호의 오랜 역사를 갖고 있으며, 우리원 주요업무와 건강에 관한 다양한 ..

◆의약정책 2018.12.07

마더스제약, '닥터에스떼 알엑스(Dr.esthéRx)’런칭

마더스제약, '닥터에스떼 알엑스(Dr.esthéRx)’런칭 자회사 마더스코스메틱 기초케어솔루션 마더스제약의 자회사인 ㈜마더스코스메틱에서 브랜드 ‘닥터에스떼 알엑스(Dr.esthéRx)’를 12월 18일 론칭한다고 밝혔다. 2004년부터 피부과 병의원 전용 화장품으로 인정받아왔던 브랜드 닥터에스떼(Dr.esthé)가 화장품 유통 시장의 선두주자인 마더스코스메틱에서 그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더마 홈 클리닉 브랜드이다. 닥터에스떼Rx(Dr.esthéRx)는 바쁜 현대 여성들이 직접 피부과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손쉽게 피부과의 시술을 받은 듯 피부관리를 할 수 있게 만든 브랜드로, 피부 고민에 따른 안전하고 전문적인 제품을 찾는 이들에게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한다. 닥터에스떼Rx에서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으로는 저..

서울시약 24개분회직원협의회, 송년회가져

서울시약 24개분회직원협의회, 송년회가져 서울시약사회·24개분회 직원협의회(회장 임윤선)는 지난달 30일 무스쿠스 건대점에서 2018년도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송년회에는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김위학 분회장협의회장 직무대행,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양덕숙·한동주 후보와 사무국 직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임윤선 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에 많은 사무국 직원들이 함께 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직원협의회는 내년에도 직원들 간 교류를 넓히고 업무 효율을 높이는데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송년회에는 사다리게임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등 즐거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미, 파트너사 스펙트럼, 두번째 임상 3상 결과 미국학회 발표

한미, 파트너사 스펙트럼, 두번째 임상 3상 결과 미국학회 발표 스펙트럼 “임상 3상 결과, 연말 FDA 허가신청 자료로 사용” 한미약품이 개발한 장기지속형 호중구감소증치료제 ‘롤론티스’의 FDA 허가신청이 임박했다. 한미약품 파트너사인 스펙트럼은 지난 6일(현지시각) ‘2018 미국 샌안토니오 유방암 심포지엄’(SABCS 2018)에서 롤론티스의 두 번째 임상 3상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 이번 학회에서 발표된 두번째 3상 임상(RECOVER 임상)은 경쟁약물인 페그필그라스팀(제품명 뉴라스타)과 비교해 중증 호중구감소증 발현 기간(duration of severe neutropenia/DSN)의 비열등성을 입증한 연구다. 발표에 따르면, 1차 유효성 평가변수인 DSN±SD(중증 호중구 감소증 발현기간±..

해성약품,진선메디칼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해성약품,진선메디칼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충북 청주에 소재한 해성약품, 진선메디칼의 연탄나눔 행사가 11년째 이어지고 있다. 업체는 지난 12월 1일 충북 청주시 수동 소재 소외이웃 6가구에, 올 겨울을 날 수 있는 연탄을 전달했다. 배달에는 휴일에도 불구하고 50여 명의 직원과 대표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사회소외 계층의 지원을 위해 봉사했다. 안형모 대표이사는 “올해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듯한 온기를 전달해 줄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 유난히 추울 거라고 예상되는 올겨울, 우리가 전달한 연탄으로 따듯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기도하며, 이웃 나눔의 문화가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마음을 전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

성남시약, 마약퇴치,약물오남용 캠페인

성남시약, 마약퇴치,약물오남용 캠페인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지난 5일(수) 지하철 8호선 신흥역 지하상가 일대에서 ‘마약퇴치 및 약물오남용예방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시약사회와 수정,중원,분당구 보건소 의약무관리팀 및 성남시마약류명예지도원 등이 함께 진행했으며, 마약퇴치와 약물오남용예방을 위한 대시민 홍보와 함께 각종 유인물 등을 배포했다. 행사에는 한동원 회장을 비롯해 김혜옥 기획단장, 전귀분 부회장, 전성표(총무), 정호은(여약사), 이원향(홍보), 김미경(실무지도), 김영숙 약사, 전성필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박근희 후보, 제주 영리병원 개설 허가 철회 촉구

박근희 후보, 제주 영리병원 개설 허가 철회 촉구 영리병원 다음 수순은 영리 법인약국 우려 박근희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기호3번)는 6일 제주녹지국제병원 개설 허가 철회를 촉구하며, 영리병원이 의료의 공공성을 무너뜨리고, 국민건강보험의 붕괴와 의료민영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박근희 후보는 “원희룡 지사가 복지부의 자의적인 유권해석을 근거로 내국인 진료금지를 조건으로 영리병원 개설을 허가한 것은 제주특별법과 의료법을 무시하는 불법 행정행위”라며 “국가가 자국민 의 진료를 금지하는 병원의 개설을 허가한다는 것은 위헌적 행위” 라고 주장 하였다. 박근희 후보는 “원희룡 지사는 내국인 조제 금지를 조건으로 하는 외국인 전용 약국의 개설도 허가 할 생각인가”라며 반문하고, “영리병원의 다음 수순은 영리 약국..

서울시약선관위,한동주 후보 2차 경고

서울시약선관위,한동주 후보 2차 경고 불법 선거운동 엄중 대처 방침 서울특별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민병림)는 지난 5일 제12차 선거관리위원회를 열고, 한동주 서울약사회장 후보에게 2차 경고 조치했다. 이날 선관위는 한동주 후보측에서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발송한 포토 문자 는 선거관리규정에서 금지하고 있는 제33조의 상대 후보자 비방에 해당된다며 제54조의2 제1항에 따라 경고 처분을 내리기로 결정했다. 또한 선관위는 지난 4일 한동주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자신의 동문들에게 Web발신으로 된 문자메세지를 보낸 N약사에게도 제54조의2 제2항에 따라 경고 조치했다. 중앙선관위 유권해석에 따르면 Web발신의 단체 문자메시지는 후보자 명의로만 가능하다. 민병림 위원장은 “내주 개표를 앞두고 막판 선..

약사회선관위, 최광훈 후보의 주장에 유감 표명

약사회선관위, 최광훈 후보의 주장에 유감 표명 규정에 의거한 판단..대약회장 후보로 기본자세 갖춰야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문재빈 총회의장)는 최광훈 후보가 12월 3일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편파적 선거관리업무 수행 주장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입장을 밝혔다. 선관위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결정사항을 규탄의 대상으로 삼는다는 것은, 대한약사회장 후보로서의 기본적인 자세가 아니며, 대한약사회의 전통과 조직 체계를 부정하고, 약사회의 존재에 위해를 가하는 있을 수 없는 행위임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광훈 후보는 자신의 선거운동이 상대 후보자의 공적활동을 알리고 검증하는 차원이라고 주장하지만, 관련 내용의 대부분이 정책선거와는 동떨어진 후보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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